[하루 5분 UX] UX의 5대 핵심 요소

 

 

현재 서비스 운영중인 봉사활동 플랫폼 SORA를 기반으로 답변을 작성했습니다.
답변은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 최근 업데이트 24/05/30

사용자 경험 디자인이란 프로세스이다.

 

1. 심리

• 사용자의 마음은 복잡하다.
• UXer들 또한 주관적인 생각과 감정에 많은 부분 의존하며 일한다.
• 고객은 내가 만든것에 동의할 수도, 반대할 수도 있다.
• UX디자이너라면 가끔은 자신을 포함한 UXer들의 생각을 무시할 줄 알아야 한다.

질문

• 사용자가 의도한 바는 무엇인가?
  • 주변 사람들과 함께 봉사를 가는 것
• 이 프로세스는 사용자의 기분을 어떻게 만드는가?
  • 모르겠다.
• 사용자가 목적한 바를 이룰 때까지 어느 정도의 수고가 드는가?
  • 많은 수고가 필요하다.
  • 모임 참여 신청 후 봉사자들끼리 시간을 오로지 채팅으로만 시간 조율을 해야 한다.
  • 오프라인 만남 이전에 상대의 정보를 알 수 없다.
• 사용자가 이 행동을 반복할 시 어떤 습관이 생기는가?
  • 종종 봉사 참여글을 보로 오고, 지도 기능이 추가된다면 내 위치 주변에서 열린 모임에 대해 알 아 볼 수도 있다.
• 사용자는 버튼을 클릭할 때 무엇을 예상하는가?
  • 현재 모임 모집글 작성 버튼이 오로지 “+”로만 되어있어 클릭 전까지 예상하기 어렵다.
• 사용자에게 배운 적 없는 내용을 이미 잘 알고 있다고 가정하지 않았는가?
  • 없는 것 같다.
• 사용자가 기꺼이 다시 할 만한 경험인가? 그렇다면 왜 그런가? 얼마나 자주 가능한가?
  • 만약 모임에 참여해서 함께 봉사를 했다면 다시 할 만한 경험이었을 것 같다.
  • 새로운 사람들과 좋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 한 달에 1~2회
• 자신이 아니라 사용자의 필요와 욕구를 고려했는가?
  • 분명 함께 봉사를 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 사용자가 잘 따를 때는 어떤 보상을 하고 있는가?
  • 없다.
  • 향후 봉사활동 참여율에 비례해서 레벨제를 도입 예정

 

2. 사용성

• 사용자 심리가 무의식의 영역이라면, 사용성은 의식의 영역이다.
• 사용자는 바보도 할 수 있을 만큼 쉬운 것을 원한다.

질문

• 프로세스를 더 간소화할 수 있는가?
• 사용자의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가?
• 사용이 쉽고 명료한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 찾기 쉽고(좋은), 한눈에 딱 보이며(더 좋음), 무의식적으로도 따라갈 수 있는가(제일 좋음)?
• 사용자 입장에서 만들었는가, 아니면 그 반대인가?
• 사용자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했는가?
• 좀 더 일반적인 작업으로도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 자신의 논리와 분류 방식에 따라 만들었는가, 아니면 사용자의 직관을 따랐는가? 그건 어떻게 판단할 수 있는가?
• 사용자가 작은 글자 부분을 읽지 않더라도 진행 가능한가?

 

3. 디자인

• UX 디자인은 다른 디자인 분야와 달리 예술과는 거리가 있다.
• 즉, 본인의 ‘마음에 드는지’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질문

• 사용자 관점에서 좋아 보이는가? 한눈에 신뢰감을 주는가?
• 글로 쓰여 있지 않더라도 사용자가 목적과 기능을 알 수 있는가?
• 해당 브랜드를 잘 나타내는가? 통일감을 주는가?
• 사용자가 순서대로 진행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는가? 그건 어떻게 알 수 있는가?
• 색깔, 모양, 글씨체는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쉽게 찾게 만들고 세부적인 편리성 또한 증대하는가?
• 클릭 버튼은 다른 것들과 구별되는가?

 

4. UX 라이팅

• UX 라이팅은 최대한 단순하고 명료해야 한다.

질문

• 사용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알려 주는가?
• 사용자가 목표에 잘 도달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가? 그것이 우리가 원하는 바가 맞는가?
• 가장 크게 보이는 텍스트가 가장 중요한 것이 맞는가? 아니라면 왜 아닌가?
• 사용자에게 정보를 제공하는가, 아니면 사용자가 이미 알고 있다는 가장하에 작성되었는가?
• 불안감을 조성하지는 않는가?
• 단순하고 명료하며 직설적이면서도 기능적인가?

 

5. 분석

• UX를 다른 유형의 디자인과 구분되게 해주는 요소

질문

• 자신의 말이 옳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데이터만 활용하는가, 아니면 사슬을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가?
• 주관적인 의견들에 현혹되는가, 아니면 객관적인 정보를 찾고 있는가?
• 위의 질문에 답할 수 있는 사실 근거들을 마련해 두었는가?
• 사용자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를 그저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는가, 아니면 그들이 하는 행동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는가?
• 절대적인 수치를 확인하는가, 아니면 상대적인 개선 정도를 확인하는가?
• 그건 어떻게 측정하는가? 자신에게 필요한 수치를 제대로 측정하고 있는가?
• 나쁜 결과도 확인하는가? 아니라면 왜 하지 않는가?
• 디자인을 개선하기 위해 이러한 분석 결과를 어떻게 활용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