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웹 개발자,앱 개발자, 프런트엔드 개발자, 백엔드 개발자..
이중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를 동시에 하는 개발자를 주로 풀스택 개발자라고 한다.
풀스택 개발자는 개발자의 유니콘이라고 불릴만큼
많이 없고 되기도 어렵다.
웹 제작
근데 내가 속한 팀에는 앱 개발도 필요하고 웹 개발도 필요했다. 자연스럽게 개발 쪽을 담당하고 있지만 HTML/CSS도 자세히 모르는 나는 웹 제작을 맡게 되었다.
처음에는 노코딩 툴인 "아임웹을 사용했다."
아임웹을 사용해 본적이 없었지만 생각보다 쉬운 조작과 단순한 UI로
이틀 정도만에 꽤? 그럴싸한 랜딩 페이지를 제작했다.
그러나 아임웹은 서버가 매우 불안정했고 레이아웃 설정에 한계가 있어 매우 불편함을 느꼈고 자율성이 높은 노코드 툴을 활용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Webflow라는 노코딩툴을 사용하게 되었다.
webflow 레이아웃 설정에 매우 자유로웠고 거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디자인이 있으면 만들 수 있었다.
하지만 아임웹보다는 어려워서 생각보다 배우는데 시간이 들었고 아직도 배우는 중이다.
앱 개발
그럼 노코딩만 쓰는거야?라고 생각 할 수도 있을것 같아 앱개발에 대해 이야기를하면 현재 우리의 서비스에는 지도 기반을 어플이 필요하다 그래서 앱에 맵 api를 활용해 앱 안에서 지도를 사용하는 어플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사실은 네이버맵을 생성하고 싶었는데 정보도 너무 없고 너무 어려워서 일단 구글맵으로 생성했다..
현재는 네이버맵 재도전 중
이외에도 나는 팀에서 마케팅 SEO, UI/UX, BI/BX 등을 하고 싶다.
이렇게 보니 난 정말 욕심이 많은것 같다...
더더더 많이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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