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duction
기업에서 직원 고용 및 유지는 자본, 시간 그리고 전문 기술이 요구된다.
이는 기업의 성과와 안정성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로,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최근 데이터 기반 접근법으로 이러한 복잡한 과정을 혁신하는 연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직원 1명을 채용하는데 평균 32일과 1,272만 원의 비용이 소모되는 걸 알 수 있다.
또한 채용된 인원 연봉의 15-25%가 헤드 헌팅 수수료로 지출이 된다.
특히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의 사업주는 HR 전담 인력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데이터 분석과 이직 예측 모델의 필요성
이처럼 직원 이직은 운영의 효율성 및 경제성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인재를 잃게 만들어 경쟁력을 약화시킨다.
이직 가능성을 사전에 예측하면 HR팀은 이직 위험이 높은 직원들에게 적절한 개입을 통해 이직을 예방 및 대비할 수 있다.
이직률 예측 모델관련 사례
인공지능을 이용한 신규 간호사 이직률 예측 :
- 퇴사한 간호사 1천여명의 정보를 이용하여 1년 이내 조기 이직을 88.7%의 정확도로 예측
- 3년 이내 이직률을 79.8%의 정확도로 예측함
인성 데이터를 활용한 조기 퇴사자 예측 :
- 기업에서 전형 시 진행되는 인성시험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퇴사자 예측
- 제조직군의 '몰입', R&D 직군에서 '반사회성'이 조기 퇴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측
이직 예측 모델에 사용 할 변수
다음과 같은 데이터를 활용하여 직원의 이직 가능성을 예측할 것이다.
- 직무 만족도 (JobSatisfaction)
- 교육 수준 (Education)
- 직무 몰입도 (JobInvolvement)
- 성과 평가 (PerformanceRating)
- 관계 만족도 (RelationshipSatisfaction)
- 워크라이프 밸런스 (WorkLifeBalance)
사용할 데이터셋 :
직원 이직 예측 모델 구축 과정
1. 데이터 수집 : HR 부서의 내부 데이터와 외부 데이터를 통합하여 포괄적인 데이터셋 생성
2. 데이터 전처리 : 결측치 처리와 이상치 제거를 통해 데이터의 품질 향상
3. 머신러닝 모델 개발 : 랜덤 포레스트, 로지스틱 회귀, 딥러닝과 같은 기법을 활용하여 예측 모델 구축
4. 모델 평가 및 개선 : 정확도와 정밀도 같은 성능 지표를 활용해 모델의 신뢰성을 평가 및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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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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