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pier로 업무 자동화하기

 

 

세상에는 정말 여러 가지 툴들이 있다.

 

나도 일을 하며 쓰는 툴들이 한 두 개가 아니다.

 

특히 툴을 사용할때 반복적인 작업을 필요로 하는 업무들이 있다.

 

생각보다 이런 업무들에 시간을 많이 빼앗겨 정작 필요한 부분에 시간을 못 쓸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이런 반복작업을 자동화시켜주는 프로그램이 바로 Zapier이다.

 

Zapier

 

zapier는 약 6000개의 툴들의 상호작용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Tool을 관리하는 Tool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것 같다.

 

Zapier | Automation that moves you forward

 

사용법

 

zapier에는 zap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이 하나의 자동화 루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zpier로그인을 하고 새로운 zap을 생성해 보자.

 

 

여기서 Trigger(방아쇠)란 어떻게 내가 이 루틴을 실행시킬 것인지 지정하는 것이다.

 

trigger

 

먼저 내가 trigger 할 툴을 선택해 준다.

 

나는 설문 작성 툴인 walla에서 설문이 완료가 되면 goolge sheets에 알아서 저장되는 zap을 만들어보겠다.

 

Walla를 선택하면 Event라는 것이 있다.

 

이건 내가 trigger 한 툴이 어떤 동작을 했을 때 zap이 실행될 것인가를 지정하는 것이다.

 

Walla는 Event가 새로운 응답이 제출되었을 때 발동시키도록 해보겠다.

 

 

Event를 선택하고 Continue를 눌러주면 계정을 설정하라고 한다.

 

 

그 이후 Walla 계정을 로그인해 준다.

 

이후 내가 연결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연결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test를 해줘야 한다.

test는 이전에 데이터를 하나 연결해줘야 한다.

데이터를 하나 클릭 후 다음으로 이동해 준다.

 

 

Action

 

이제 action을 설정해줘야 한다.

 

action은 trigger가 발동되면 실행할 행동을 지시하는 것이다.

 

나는 설문 제출 시 구글 시트에 데이터를 작성해주려고 해서 구글 시트를 선택해 준다.

 

 

이후 event를 선택해 준다.

 

나는 이벤트로 Create Spreadsheet Row (스프레드시트 열 추가)

 

 

그 뒤 구글 시트 계정을 연결해 준다. 

 

 

이후 action을 선택해 준다.

 

구글 시트에서 어떤 스프레드 시트지에 어떤 워크 시트지에 action을 할지 선택한다.

 

 

이후 미리 지정해 둔 행 제목에 필요한 왈라 데이터를 선택해서 입력해 주면 끝이다.

 

 

이후 Test action을 통해 열에 잘 저장되는지 확인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ublish를 눌러주면 적용이 되게 된다.

 

 

가격

 

Zapier는 하나의 zap에 하나의 step만 연결하면 무료이지만 두 개 이상의 step을 사용하려면 유료 버전을 이용해야 한다.

 

가격은 아래의 사진을 참고 바란다.